공동체성경읽기(PRS), Just Show Up 북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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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에 현장 및 온라인(ZOOM)으로 동시 진행되는 공동체성경읽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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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 JSU 북클럽📖📚

월요일 저녁 P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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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저녁 09:00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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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415-0901 / prs_jsu@pcak.org

목요일 오전 PRS 및 J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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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전 10:00 - 11:00
매주 목요일 오전 11:30 - 12:30
813 1395 1174

prs



010-7415-0901 / prs_jsu@pcak.org

 

목요 오프라인 장소 안내: 

서울 중구 동호로250 장충교회 3층(3호선 동대입구역 3번출구)

 

📖JSU 북클럽 책 소개📖

르네상스

오스 기니스 지음 

『르네상스』의 저자 오스 기니스는 복음의 진리가 삶으로 실천되기만 하면 개인에게든 사회 전체에든 복음이야말로 사상 최고의 능력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그동안 기독교 신앙은 많은 문화와 문명을 변화시키며 예술과 문학, 과학과 의학, 철학과 사회 정의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예증했고, 그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다시금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현대의 빠른 삶은 결과적으로 우리의 시간관념을 바꾸어 놓는다. 또 우리의 사고를 과거에서 미래로, 특히 미래가 현재가 되는 그 고속의 순간으로 옮겨 놓는다. 그 순간을 놓치면 당신은 즉시 패자와 등외로 밀려난다. 그러나 그 요긴한 찰나적 순간을 잡으면 시의성과 권력과 성공을 여는 마법의 열쇠가 당신의 손안에 쥐어진다. 정치 운동을 출범할 때든, 제품을 출시할 때든, 메시지를 홍보할 때든,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전할 때든 다 마찬가지다. 이것이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의 은밀한 위력이며, “오늘을 붙잡으라”carpe diem는 말은 세계적 유행어가 되었다. 24시간 깨어 있는 의식과 시시각각 갱신되는 시의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엿한 인물이 되려면 누구든지 늘 최신 상태여야 하며, 시대에 뒤진 채로 낙오되는 것보다 더 큰 수치는 없다. 이런 사고방식에 매료되어 어떻게든 “역사의 변방”을 피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급한 일이 중요한 일을 삼키고, 무조건 최신이 최고이며, 새것일수록 진리가 된다. 적어도 말로는 늘 그렇다. 그러나 현대를 지배하는 이러한 집착에는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그것은 근시안, 유행 추구, 찰나성, 즉각적 쇠퇴 등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 집착에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즉 그것은 하나님 나라의 방식이 아니다. 성경과 역사에 나오는 많은 회복과 쇄신의 장구한 이야기에서 의심의 여지 없이 보듯이, 교회는 항상 먼저 후퇴해야 가장 잘 전진한다.
_ '6장. 아직 황금기가 남아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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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Reading of Scripture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디모데전서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