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가 끝날 때까지 예배의 패턴에는 말씀 낭독이 포함되었다. 첫 번째는 구약을, 두 번째는 신약의 서신서와 복음서를, 마지막에는 항상 복음서를 읽는 것이다.
(제프리 아서스 고든콘웰신학교 설교&커뮤니케이션 교수)
종교개혁가들의 공동체성경읽기
루터의 예배 규례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예배가 가장 나쁜 변질이라며 참석하지 말라고 함. 규칙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을 30분~1시간 정도 낭독후 감사와 기도를 함.
칼빈의 제네바 예배 순서
가톨릭으로부터 성경적 예배로 개혁하여 '말씀의 예전', '성만찬 예전'을 제정함. 말씀 중심의 예배로 불필요한 순서와 요소를 배제한 단순한 예배를 제안함. 또한 시편 찬송가를 출판함.
쯔빙글리 취리히 예전
목사의 옆에 선 예배 조력자들이 '서신서'를 낭독. 목사와 교인들이 번갈아 '영광송' 낭독. 이후 '복음', '신앙고백'도 낭독과 화답으로 이뤄진다.
웨스트민스터 예배 모범
존 낙스가 제장함. 공예배에서 성경 봉독과 설교를 별도로 구별함. 성경은 반드시 순서대로 읽어 예배에서 성경의 중심을 강조함.
루터의 예배 규례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예배가 가장 나쁜 변질이라며 참석하지 말라고 함. 규칙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을 30분~1시간 정도 낭독 후 감사와 기도를 함.
칼빈의 제네바 예배 순서
가톨릭으로부터 성경적 예배로 개혁하여 '말씀의 예전', '성만찬 예전'을 제정함.말씀 중심의 예배로 불필요한 순서와 요소를 배제한 단순한 예배를 제안함. 또한 시편 찬송가를 출판함.
쯔빙글리 취리히 예전
목사의 옆에 선 예배 조력자들이 '서신서'를 낭독. 목사와 교인들이 번갈아 '영광송' 낭독. 이후 '복음', '신앙고백'도 낭독과 화답으로 이뤄진다.
웨스트민스터 예배 모범
존 낙스가 제장함. 공예배에서 성경 봉독과 설교를 별도로 구별함. 성경은 반드시 순서대로 읽어 예배에서 성경의 중심을 강조함.
현대 기독교 지성들이 강조하는
예배 속 공동체성경읽기
디트리히 본 회퍼
예배시간에 성경을 읽으면, 우리는 성경의 역사서들 속에서 아주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함께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거쳐 요단 강 너머 약속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공예배에서 성경 읽기는 우리에게 날마다 더욱 의미 있고 유익한 일이 됩니다.
- 본 회퍼의 성도의 공동생활 p84~86 -
유진 피터슨
성경이 읽혀질 때에는 항상 큰 소리로 낭독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기록된 말씀은 살아 있는 음성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성경 본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말로 구술 되는 것은 압도적인 힘을 가집니다.
- 유진피터슨의 균형 있는 목회자 p138~146 -
톰 라이트
성경이 크게 읽는 것이 언제나 기독교 예배의 중심입니다. 예배 시간이 길어지지 않게 읽기를 축소하거나 연주의 일부분이 되도록 성경 구절을 낭송하는 일은 핵심을 놓치는 일입니다. 예배 때 성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기념하는 찬양방식 입니다.
-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p228 -
공동체성경읽기(듣는 것)의
전형은 말씀 낭독입니다.
공동체성경읽기는 예배의 주요 요소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배에 낭독될 때 압도적인 힘을 가집니다.